제목 | 공학을 생각한다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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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7.09.06 08:31 | 조회 | 1,551 | ||
저자 | 헨리 페트로스키 / 번역 : 박중서 | ||||||
출판사 | 반니 | ||||||
추천자 | KAOS/YTN 사이언스 | ||||||
공학과 과학의 화해!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과학과 인문학이 서로 대결을 벌여왔다고 한다면, 오늘날의 두 문화는 과학과 공학일 것이다. 그러나 과학자와 공학자가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는 만큼, 서로의 문화를 이해한다고는 할 수 없다. 과학과 인문학만큼이나 두 문화는 공통점이 없다. 어떤 사람은 공학과 공학자를 낮춰 보고 어떤 사람은 실용적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과학을 무시하곤 하지만, 전 지구적 문제가 대두된 오늘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두 문화는 서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. 물론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문화에 대해서 공학과 과학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. 결국 어떤 문제든 그 문제에 영향을 받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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